기획 단계에 머무는 프로젝트들만을 진행하다가 디자이너, 개발 팀원들과 함께 어플리케이션 출시까지 경험해보는 것 자체가 PM으로서, 기획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큰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. 특히 팀원분들과 소통하면서 잘 모르던 개발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 처음에는 낯선 방식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, 실제 업무에서 활용되는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슬랙과 같은 다양한 툴을 활용해 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. 다만, 기획과 개발을 모두 마치는 데에 6개월이라는 시간은 생각했던것보다 더 부족했고, 같은 기획자의 시선으로 기획안을 논의해보고 보완할 팀원이 없어 전적으로 기획에 대해 책임을 져야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