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APP 24기 활동을 통해 프로덕트의 0to1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습니다. 특히 다양한 직군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기획부터 디자인, 그리고 사용성을 향상시키는 과정에서 큰 성장을 했다 생각합니다. 최고 멋진 팀원들과 함께 서비스의 디테일과 가치를 더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. 앞으로도 화이팅 🩷
김재연 / Server
YAPP이라는 IT 연합 동아리에 운 좋게 들어오고, 운 좋게 지금의 Wespot 팀원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,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. 아키텍처, 언어, 복잡한 로직, 새로운 기술 학습 및 적용 등등의 다양한 기술적인 도전뿐만 아니라, 팀원들과의 교우 활동까지 모든 것이 재미있고 뜻 깊었습니다. 지금은 쉽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순간이지만, YAPP이라는 좋은 매개체 속에서 다양한 순간들이 우리를 연결해주었듯, 쉽게 마지막을 맞이하지 않고,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비스를 발전시키며 행복하게 협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또 다른 시작이 처음의 시작보다 더 뜻 깊었으면 좋겠고, 지금처럼 계속해서 좋은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김도현 / iOS
짧은 기간 동안 훌륭한 팀원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해 나아 갈 수 있었습니다. 특히 저희 WeSpot 팀원분들이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숨 쉴 틈 없이 재미있었으며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눠준 WeSpot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iOS 개발을 혼자 하였기 때문에 많은 힘든 부분과 다른 의미로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팀원 분들께서 격려해 주셔서 많이 감사했습니다!!
이지호 / Design
팀원들과 하나의 서비스,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몰입하다보니 눈 깜짝할 새 4개월이 흘렀네요! 열정 있고 프로패셔널한 멋진 팀원들을 만나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 지금까지 함께 달려온 우리 팀원들 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좋은 경험, 좋은 서비스 함께 만들어 나가보아요! 위스팟 화이팅~💛
정진호 / Android
이번 YAPP 24기를 참가하며 많은 것을 이루고, 또 얻었다고 생각합니다. 처음 지원할 때 “회사와 병행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까”에 대한 부담이 많았고, 실제로 회사 업무가 잘 풀리지 않고 프로젝트 작업이 많이 쌓여 있을 때, 심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기도 했습니다. 하지만 우리 팀원들과 함께 새벽까지 작업하거나, 우리가 생각하는 서비스에 대해 뜨거운 논의를 할 때와 같은 일련의 협업과정들이, 저에게 큰 동기부여와 책임감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. 이번 YAPP 활동을 하며 새로운 기술이나 패턴에 대한 기술적 성장과 슈퍼 멋진 디자이너와 PM과의 협업 경험, 그 속에서 발생하는 트러블 슈팅까지 전부 경험할 수 있어,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. YAPP 활동은 여기까지이지만, 우리 BFF 팀원들과 WeSpot 서비스는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, 또 행복한 경험으로 남기고 싶습니다.